남보라, 13남매 가정의 실질적 가장, 가족 비극사 고백

13남매 장녀, 남보라, 남동생 장애등급 고백

남보라는 동생을 챙기는 애틋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남보라는 “남동생이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경계성이라서 장애등급을 못 받았다. 경계성에 있는 친구들은 등급 받기가 어렵다고 하더라. 한 두 달 세 달 동안 여기저기 병원 다니면서 재심사를 받기 위해 여러 병원을 다녔다. 어제 결과지가 나와서 장애등급 신청하러 가려고 한다”라고 자신의 개인 채널에서 밝혔는데요.

장애 판정을 받은 동생은 여섯째 동생 남휘호씨 입니다.

그간 13남매의 장녀로서 집안을 책임지는 모습에 대중들은 감동하면서 남보라 개인의 행복도 찾길 바라고 있습니다.

2015년 남동생의 죽음

남보라는 8남 5녀 중 장녀입니다.

지난 2015년 남보라의 동생 중 남동생 한명이 사망했습니다.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점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2018년 남보라는 한 방송에 출연해 사건을 언급, "그 땐 진짜 힘들었다.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정신을 차리려고 매일 새벽기도를 나갔다. 그래서 ‘제발 살려주세요. 죽을 것 같아요’라고 기도를 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했습니다.

더욱 더 남보라의 좋은 활동과 개인의 행복을 많은 이들이 바라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나는 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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