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은 누구?_ 한류스타, 욘사마, 기업인, 전업투자자, 주식부자
배용준은 누구?_ 가정, 학력, 그리고 배우 데뷔
배용준은 1972년 8월 29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5년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과 결혼해 현재 하와이에 이주해 살고 있습니다.
박수진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2016년 10월 아들을 낳고, 2018년 4월 딸을 얻었습니다.
박수진은 누구?_배용준 부인, 2017년 논란 후 활동 중단, 걸그룹 슈가 출신
서울명일초등학교, 배재중학교,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합니다.
대학 입시에 실패하고 배우의 길을 걷다가 한창 활발하게 배우로 활동할 때 성균과 대학교 영상학과에 입학했지만 중퇴했습니다.
어렸을 때 태권도 경기를 하다 상대에게 눈을 맞아 시력이 나빠졌다고 합니다. 이 후 안경을 쓰게 되었고 시력도 나빠져서 병역 면제 판정을 받게 됩니다.
고등학교 입학 초까지는 중상위권의 성적이었지만 이후 영화에 빠져 성적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고 3 때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학 입시에 두 번이나 실패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영화사 스태프로 들어가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KBS 특채 오디션에 뽑혀 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1994년 KBS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합니다.
배용준은 누구?_ 연이은 드라마 성공, 그리고 '겨울연가'로 욘사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 후 출연한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하여 큰 인기와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후, '파파', '첫사랑', '맨발의 청춘',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호텔리어' 등 등 출연한 드라마마다 성공을 하면서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배용준은 자신을 한류스타로 만들어준 드라마 '겨울연가'에 2002년 출연하게 됩니다.
'겨울 연가'는 일본에서 폭팔적인 인기를 얻어, 배용준을 제1세대 한류스타 '욘사마'로 만들어줍니다.
당시 배용준이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 거의 국빈급 대우를 받고, 모든 면에서 최상급의 대우를 받게 됩니다.
한류스타로 우뚝 서게 된 배용준은 이때부터 가하다 할 정도의 철저한 이미지관리에 들어가게 되고 출연하는 작품 수도 현격하게 줄게 됩니다.
영화 2003년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2005년 '외출' 에 출연하고 드라마로는 2007년'태왕사신기'에 출연한 이후 더 이상 주연급으로는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에 특별 출연한 이후 배우 배용준의 연기 활동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2010년대 이후 사실상 연예계 은퇴로 많은 이들은 보고 있습니다.
배용준은 누구?_ 사업가, 주식부자, 그리고 박수진과 결혼
배용준은 배우보다 사업가로서 더 집중을 해, 배우 중심의 연예기획사 키이스트 오너이자 수장으로 사업을 하다 2018년 SM엔터테인먼트에 보유하던 주식을 처분하고 기업의 대주주로 활동하게 도비니다.
배용준은 연예계 대표적 주식부자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2015년 키이스트로 이적한 배우 박수진과 같은 해 5월 열애설을 발표하고, 두 달후인 7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와 결혼식으로 혼전임신설에 시달렸지만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6년 10월 첫아들을 얻고, 2018년 4월 딸을 얻습니다.
박수진 산후조리원 면회 및 삼성병원 특혜 논란
박수진은 SNS 활동을 하면서 팬들과도 소통했는데, 2017 두 차례의 특혜 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바로 산후조린원 면회 특혜 논란과 삼성병원 영아 중환자실 특혜 논란입니다.
이후 사과문도 올리지만 부정적인 여론에 SNS를 중단하고 댓글창도 폐쇄합니다.
2020년 12월 30일 다시 SNS를 재개했닥 여전히 시선이 좋지 않자 다시 중단합니다.
2022년 하와이로 배용준과 박수진 가족이 이주한 것이 알려지고 2024년 1월 27일 박수진이 다시 한번 SNS에 사진을 올리고 댓글창도 오픈하지만 주변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는지 곧 삭제합니다.
배용준은 누구?_ 열애설 및 박진영 구원파 모임 참석
2013년 12월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 씨와 열애설이 터집니다. 그러나 2015년 2월 이미 전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2018년 박진영의 진행하는 성경공부에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배용준이 참석해 집회를 도와주는 모습이 디스패치에 의해 보도됩니다.
논란이 된 것은 이 집회가 사이비 종교로 알려진 '구원파' 집회라고 알려져 있었던 것입니다.
이에 배용준 측은 "자신은 구원파와 전혀 관련이 없으며 단지 친분이 있는 박진영이 주관하는 성경 공부 모임에 참가한 것일 뿐"라고 해명했습니다.
박진영도 "구원파 집회가 아니라 자신이 사재를 들여 마련한 성경 공부 자리였으며, 100명이 넘는 참가자 중에 구원파 신도 몇 분이 자기 강의 듣고 싶다고 우연히 찾아와 앉아있었던 것일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박진영의 재혼한 부인 구원파 교주였던 유병언의 조카이다 보다 논란은 계속 되었습니다.
배용준 부인, 박수진 하와이 이주 3년 만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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