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논란들_ 옛 연인 김정현 가스라이팅 사건
서예지 논란들_ 2021년 초, 최고의 주가
2021년 서예지는 2020년 방영된 tvN 드라마'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백상예상대상에서는 틱톡 인기상을 수상하고, APAN 스타어워즈에서도 우수연기상, 인기상, 베스트 아티스트상 등 각 종 상을 타게 됩니다.
차기작으로 출연도 연달아 성사되어 티빙 '아일랜드'에 김남길과 함께 캐스팅이 확정되어 있었고, 많은 광고도 찍게 됩니다.
이렇게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가 큰 파문을 맞이하게 됩니다.
서예지 논란들_ 2021년 4월 12일 디스패치 보도
인기와 최고의 상승세의 시간을 보내고 있던 서예지는 2021년 4월 12일 디스패치의 보도로 이미지 추락과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단독] "서예지가 조종했다"···김정현, 거짓된 '시간'
디스패치의 보도는 바로 서예지가 배우 김정현에게 가스라이팅을 한 내용이었습니다.
김정현은 서예지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드리마 '시간'에서 같이 출연했던 서현과 스탭들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고 드라마를 망치고 결국 하차까지 하게 됩니다.
서예지 논란들_ 김정현 '시간' 4회까진 정상
배우 김정현을 MBC 드라마 '시간'에 남자주인공이었습니다. 여자주인공은 서현이었구요.
처음 드라마가 시작할 당시만 해도 분위기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김정현도 서현과 다른 스태프들과 잘 지내고 충실히 연기를 했죠.
스킨십과 애정신도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는 4회까지였습니다. 갑자기 김정현은 변하기 시작합니다.
서예지 논란들_ 서예지 사주로 김정현 드라마를 말아먹다..
그러나 드리마 5회부터 그리고 하차하는 12회까지 김정현은 서현과의 스킨십을 거부하고 애정신과 스킨십에 과한 부분은 대본 수정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여자 스태프들에게도 냉랭하게 차갑고 딱딱하게 굴죠.
이 모든 것이 바로 서예지의 사주였습니다.
드라마 '시간' 당시 김정현과 연인 관계였던 서예지는 출연 여배우와 스킨십과 애정신을 다 빼라고 이른바 '명령'을 내립니다. 여스태프들에게는 인사도 하지 말라고 하고, 그들과 딱딱하게 지내라고 하죠.
그 결과, '멜로' 복수 드라마였던 '시간'은 그저 딱딱한 복수극으로 끝나게 됩니다.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남주인 김정현은 12회에 중도 하차하죠.
김정현은 '멜로' 드리마를 서예지의 명령에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드라마를 망쳐놓습니다.
여주인 서현의 손조차 잡지 않죠. 당시 서현의 맘고생은 굉장히 심했다고 합니다.
서예지는 드라마 '시간'의 촬영현장도 수시로 휴대폰으로 찍어 현장상황을 자신에게 보낼 것을 김정현에게 요구합니다.
김정현은 이 모든 것을 충실히 이행하죠.
서예지 논란들_ 김정현의 무개념, 비 프로의식, 서예지의 놀라운 가스라이팅 능력
김정현은 당시 사랑하는 서예지를 위해 남자주인공이라는 중요한 위치에서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았고, 개인 애정사로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헛되게 했습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 스탭, 시청자에 대한 책임과 의무 따윈 없었죠. 그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와의 사적인 관계를 일로 끌여들인 무개념의 비 프로의식은 비난받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행동한 김정현도 놀랍지만 대중들은 이렇게까지 한 사람을 제멋대로 조종할 수 있는 서예지에 대해 경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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