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보다 더 예뻤던 둘째언니 심명군_유명 CF 모델, 혈액암, 훈남 두 아들

심혜진 보다 더 예뻤던 둘째언니 심명군_유명 CF 모델, 혈액암, 훈남 두 아들

 

심명군은 누구?_ 심혜진 둘째언니,유명 CF 모델

 

심명군은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1967년 생인 심혜진(본명 심상군)의 3살 연상인 둘째 언니입니다. 

 

심혜진의 언니 심명군의 외모는 출중하여 심혜진보다 먼저 CF 모델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80년대~90년대 유명 CF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원래 언니 심명군이 찍기로 했던 스포츠웨어 CF를 심명군이 못 가게 되자 심혜진이 대신 찍으면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혜진보다 더 이쁘고, 스타일도 좋다고 평을 받고, 왕성한 활동을 하던 심혜진의 언니 심명군을 결혼과 출산으로 모델 활동을 접게 되었습니다.

 

2011년 3월 22일 혈액암으로 48세에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심명군은 누구?_ 2016년 '사람이 좋다'에서 재조명

2016년 2월 방영된 MBC '휴먼다큐 사림이 좋다'에서는 심혜진이 세상을 떠난 언니 심명군을 그리워하는 모습과 심명군의 

훈남 두 아들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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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은 방송에서 세상을 먼저 떠난 언니의 두 아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을 찾았습니다.

미국에서 조카의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해 주고, 조카들을 챙겨주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첫째 조카 심재훈은 세프를 꿈꾸고, 둘째 조카 심재원은 '아메리카 아이돌' 본선에 나갈 정도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 뮤지션을 꿈꾸고 있다고 했습니다.

언니 심명군 대신 엄마의 빈자리를 채우며 조카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고, 조카 심재원은 "이모한테 엄마라고 잘못 말이 나올 때가 있다"며 "엄마 같은 이모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사람이 좋다'에서 심혜진은 혈액암으로 너무도 빨리 세상을 떠난 언니 심명군의 산소를 찾아 그리워하며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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