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청룡영화제 가슴 속옷 노출 사고 전말!

안은진, 청룡영화제에서 가슴 속옷 노출 사고

안은진, 제43회 청룡영화상 참석

11월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3회 청룡영화상이 열렸습니다.

 

 

MBC 드라마 '연인'으로 만인의 연인이 된 안은진은 이날 신인여우상 후보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맞으며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신인여우상 후보에는 고민시 ‘밀수’, 김시은 ‘다음 소희’, 김형서 ‘화란’, 안소요 ‘비닐하우스’, 안은진 ‘올빼미’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펼쳤고, 고민시가 수상하였습니다.

안은진,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아찔사고

안은진은 이날 아름답고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로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단아하고 정갈한 모습이었습니다.

우아한 자태로 레드카펫을 걸어 포토월에서 기자단의 카메라를 위해 포즈를 취할 때 드레스가 흘러내리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드레스가 핏이 잘 안 맞았는지 흘러내렸는데 처음에 안은진이 이를 인식하지 못하다 후에 알게 됩니다.

이를 수습하려 하자 MC들이 큐시트로 가려주는 배려를 보였습니다.

 

안은진, 레드카펫 드레스 사고... 사회자 대본으로 가렸다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사고를 수습하는 안은진의 모습은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후 안은진은

"청룡영화상에 초대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작년에 개봉한 영화로 노미네이트까지 돼서 감사하다"

라고 인터뷰에 응하면서 차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우주연상은 정유미가 받았지만… 진정한 청룡의 여인은..

 

드라마 '연인'의 여주인공, 안은진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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