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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선균을 죽음으로 내몰은 '가로세로연구소'의 녹취는 무엇?_가세연 녹취 이선균과 김남희

by 닌자거부기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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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을 죽음으로 내몬 '가로세로연구소'의 녹취는 무엇?_가세연 녹취 이선균과 김남희 

 

 

 

 

 

이선균을 죽음으로 내몰은 '가세연'의 녹취는 무엇?_ 뻔뻔한 '가세연'의 녹취공개

 

'가로세로연구소'는 2023년 12월 26일 이선균과 강남 유흥업소 여실장 김남희와의 통화 내용 녹취를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이 녹취가 공개된 다음날인 2023년 12월 27일 이선균은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가세연’에서 공개한 이선균과 유흥업소실장 김남희의 녹취록

 

 

이에 '가세연'이 공개한 녹취록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이 비난하면서 댓글이 달렸습니다.

  • "남의 사생활을 수단으로 여기는 악마들"
  • "꼭 사적인 녹취록을 폭로해야만 했나"
  • "사람들의 흥미를 이끌어 돈벌이로 활용하는 집단"
  • "남의 사생활로 수익을 얻는 사람들은 천벌 받을 것" 

하지만 이런 비난에도 '가세연'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어 당당히 이야기한다”며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치러야지, 이런 방식으로 죄를 회피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라면서 뻔뻔하게 변명했습니다.

 

 

 

 

이선균을 죽음으로 내몰은 '가세연'의 녹취는 무엇?_ 이선균과 김남희와 통화내용

녹취록은 강남유흥업소 실장 김남희와 이선균의 통화내용입니다

김남희는 이선균과 지드래곤이 마약을 투약했다고 경찰에게 제보하고 현재 구속된 강남 템프로 유흥업소 실장입니다.

이선균과 지드래곤의 강남 1등 실장 김남희는 누구?_마약 전과 6범

 

이선균은 김남희에게 속아 마약인줄 모르고 고의성 없이 투약을 하게 되었다고 주장하죠.

 

이 녹취록에서 이선균은 김남희에게 "마약 여부를 어떻게 아느냐"라는 입장을 보입니다.

이에 김남희는 "누군가에게 협박을 받고 있다. 예전에 마약을 한 증거가 있다고 하더라. (이선균이) 두려워할까 봐 말을 못 했다. 우리 집에 뭘 심어 놨는지 모르겠는데, (이선균이) 내 집에 온 것도 알고 있더라"라고 말합니다.

이에 이선균은 "내가 너희집 들락날락한 것을 (알고 있느냐). 내가 (마약) 했는지 어떻게 알아? 유대폰 해킹을 했나? 텔레그램을 다 지웠을 텐데"라고 말하면서, "나를 협박하겠다는 거야? 그 사람들이 내가 마약을 했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라고 말기도 하죠.

 

그러면서 마약사건에 늘 등장하는 황하나와 정다은의 이름도 언급이 됩니다.

김남희는 이선균에게 "오빠가 우리집에 와서 한 대화 내용 녹음도 있더라. (황하나와 정다은이) 우리 집에 심어놓은 것 같다"라고도 말합니다.

이선균이 그 녹음을 들었냐고 김남희에게 묻자, 김남희는 "그건 듣지 못했고 그 사람들이 보냈다가 바로 지웠다"라는 궁색해 보이는 말을 합니다.

이런 대화내용에 많은 누리꾼들은 '김남희의 거짓말이 느껴진다'. '횡성수설이 심하다', '이선균은 악마에게 걸렸다' 등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 녹취에서 김남희는 어떤이가 김남희와 이선균과의 불륜관계와 마약 등의 사실을 알고 있어 자신이 협박당하고 있다고 이선균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김남희 자신이 협박당하는 듯이 말했지만, 사실 이 녹취는 김남희가 이선균을 협박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녹취에 이선균이 실제로 마약투약여부를 인정하는 직접적인 부분은 없습니다.

애매한 대화와 어찌 들어보면 말꼬리에 말꼬리는 무는 대화는 어찌 보면 이선균에게 덮어씌울 근거를 찾고 있다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선균을 협박한 김남희 공범 붙잡혀_ 28일 

김남희의 공범으로, 이선균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진 20대 여성이 28일 아기를 안고 영장심사장에 출석했습니다.

배우 이선균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은 20대 여성 아기 안고 영장심사장 출석…

 

김남희와 이 20대 여성은 이선균을 협박해 3억5000만원을 받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선균은 20대 여성에게 5000만 원, 김남희에게 3억 원을 각각 전달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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