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떡락 이유_명품사랑, 자기자랑, SNS 삭제, 자기변명_논란 정리

이승기 떡락 이유_명품사랑, 자기 자랑, SNS 삭제, 자기변명

이승기의 결혼 후 안타까운 행보

결혼 후 이승기의 '바른 국민 남동생' 이미지는 이제 점점 희미해 지고 있습니다.

이승기가 스스로 무덤을 파고 들어가는 것과 같은 이미지 실추의 돌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승기 왜 이러나_ 명품옷, 돌연 SNS 삭제

이승기는 결혼 직후 명품L사의 로고가 도배되어 있는 옷과 진주 목걸이를 한채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물론 이승기는 충분히 명품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이런 사진은 결혼 후 변한 왠지 변한 느낌을 주어 팬들에게 이질감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부인 이다인은 '돈·명품 자랑 그만!' SNS 스타 2위 이다인'에 올랐었습니다.

 

그리고 이승기는 갑자기 여러 논란이 되었던 자신의 SNS를 삭제했는데요. 그간 소통해왔던 인스타 SNS를 갑자기 지우는 행위도 역시 '바른 국민 남동생 이미지'와는 맞지 않았습니다.

 

 

 

 

 

이승기 왜 이러나_ 자기 자랑의 끝판왕?

이승기가 자신이 이코노미를 탄 것을 본인이 직접 밝혀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50억 기부한것을 언급하면서, " 이승기가 50억 기부하고서도 이코노미 탄다고 사람들이 대단하다 "라고 말해주었다고 다소 민망한 자기 자랑을 해 예전에 부인 이다인이 SNS에 "내방 거실"이라며 올린 사진과 같이 언급하며 이른바 "내방거실과 이코노미는 천생연분"이라며 비난을 받았습니다.

사실 그다지 비난받을 일도 아니었는데, 그만큼 이승기 이미지가 실추되어 욕까지 먹는 것 같습니다.

 

 

 

 

 

이승기 왜 이러나_ 미국 공연 논란 & 교포 무시 논란

이승기 왜 이러나.. 미국투어 중 제멋대로 팬서비스 및 일정 취소.. 변한건가 아님 본모습인가..

 

 

이승기, 논란의 美 공연, 2800석 중 단 949석, 이것도 절반은 스폰 식당에서 사준 초대권이었는데…

 

이승기의 미국공연을 담담했던 휴엔터 측은 “이렇게 인기가 급락한 것은 처음”이라며 “취소해야 할 애틀랜타 공연을 가수 체면을 위해 강행했는데 ‘동남아에서 받은 급의 의전이 아니다’는 어조로 이승기의 이기적 입장만 주장해 실망과 서운함이 크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승기의 초심과 겸손은 어디로 갔을까요?

 

이승기 왜 이러나_ 미국 공연, 이제 자기변명은 그만! 반성과 발전으로 가길..

미국공연의 논란의 중심은 비록 서류상 계약은 아니었을지라도, 구두로 약속이 되어있던 자신을 서포트해 준 교민 식당과 팬들을 무시했다는 것입니다.

 

이승기 ‘미국 교민 무시 아니다’ 해명에도, 여전히 ‘美 투어 팬서비스 먹튀’ 논란과 비난은 더 커져가..

이승기 측은 "무시가 아니다, 아티스트의 컨디션과 콘서트가 우선이었다"라고 변명하나, 결국은 자신의 이기적인 행동과 책임감 결여에서 나온 것임을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그는 그만큼의 스타이기 때문입니다. 행동 하나, 말 하나 다 관심과 주목을 받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스타이니까요.

 

이승기는 성공한 스타입니다. 누릴 수 있는 만큼 누릴 수 있으면, 사랑하고 싶은 사람과 함께 할 수 도 당연히 있습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신이 누릴 수 있었던 모든 것은 대중으로부터 그를 사랑하는 팬으로부터 나왔음을 기억하고 자신의 책임과 의무도 생각해야 하는 스타인 것입니다.

 

 

스타가 특권의식을 누리고, 선민의식을 가질 때 대중은 그에게서 등을 돌릴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초심과 바른 국민 남동생의 이미지를 되찾길 바랍니다.

 

 

 

 

이승기 떡락의 계절… 어디까지 추락해야 초심을 찾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