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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습격범은 누구?_김모씨, 67살, 공인중재사무소, 민주당원

by 닌자거부기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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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습격범은 누구?_김 모 씨, 67살, 공인중재사무소, 민주당원

이재명 습격범은 누구?_ 부산에서 습격당해

2024년 1월 2일 부산 현지 방문 일정을 소화하던 중 6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목 부위를 찔렸습니다.

이재명 67세 남성에게 흉기로 목 부위 습격, 내경정맥 손상

이 대표는 사건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그리고 외상 담당 의료진으로부터 응급 치료를 받은 뒤 헬기로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대표는 내경정맥이 손상된 것이 확인돼 2시간가량 혈관 재건술 등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실해 회복 중에 있습니다.

 

이재명 습격범은 누구?_ 67세의 공인중개사 사무소 운영하는 김모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피의자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피의자는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하는 김 모 씨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1957년 생으로 나이는 67세입니다.

그리고 민주당 당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 씨를 15년 동안 알고 지냈다는 지인은,

 “(김 씨가) 민주당 당원인 것은 알았지만 한 번도 정치 이야기를 한 적은 없었다”

“주말에도 혼자 문 열고 일할 정도로 성실하고 조용했다. 남들과 부딪힐 일이 없는 온화한 성격”

라고 말했습니다.

성실, 조용, 온화한 성격이라고 김 씨를 설명해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사건이 더욱 놀랍습니다.

 

이재명 습격범은 누구?_ 어떻게 습격했나?

김 모 씨는 이재명 대표를 피습하기 위해 온라인상에서 미리 흉기를 구매합니다.

그리고 상의 주머니에 흉기를 숨기고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범행에 사용된 흉기는 

-  총 길이 18㎝, 날 길이 13㎝의 흉기입니다.

 

피의자는 이 흉기로 이재명 대표의 좌측 목 부위를 찔렀습니다.

김 씨는 “이 대표를 살해하려 했다”라고 말하면서 살인의 고의성을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피의자 김 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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