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민 리포터는 누구?_ 23년 10월 30일 뇌출혈로 사망, 향년 45세

김태민 리포터는 누구?_ 23년 10월 30일 뇌출혈로 사망, 향년 45세

 

 

김태민은 누구?_ 가족, 학력, 그리고 방송 MC &리포터

김태민은 1978년 9월 5일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계명대하교 통상학부를 졸업했습니다.

2018년 결혼하여 가족으로 아내와 3살 된 딸이 있습니다.

 

대구 민영방송인 TBC에서 MC로 활약했었습니다.

2008년부터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리포터로 활동하여 사망한 날 오전까지 장장 15년을 터줏대감으로 지내왔습니다.

김태민은 2008년부터 15년 동안이나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리포터로 활약해 왔습니다.

MBN '생생정보마당'에서도 리포터로 활동했습니다.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 시사교양부분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김태민은 누구?_갑작스런 돌연사

2023년 10월 30일, MBC'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던 김태민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향년 45세의 안타까운 나이에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평소 앓고있던 지병이 없었기에 김태민의 죽음은 더 가족 및 지인들과 동료들에게 황망하게 다가왔습니다.

유족들은 갑작스런 김태민의 죽음에 황망해하며 받아들일 수 없어 사망 당일 부검을 요청했고, 31일 나온 결과가 뇌출혈이었습니다.

 

김태민은 세상을 뜨는 그날 오전에도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출연을 하고, 30일 방송을 마친 후 자택에서 잠시 휴식으로 오침을 취하던 중 돌연사로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김태민의 유족과 인터뷰한 한 매체에 따르면

 "유족에 따르면 김태민은 여느 날처럼 MBC 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했다.

아침 방송 준비와 출연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일하는 터라 방송을 마친 후에는

서울 등촌동 자택으로 귀가해 잠시 오침을 취하는데 깨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세상을 등졌다"

라고 전했습니다.

 

 

 

김태민은 누구?_추도와 애도의 물결

김태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방송인 오정태는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 15년 했던 김태민 리포터.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에 갔다"며 "그곳에서라도 꿈을 이루거라"라고 추모했습니다.

 

15년 동안 고인과 함께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은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2008년부터 무려 15년간 '생방송 오늘 아침'을 함께했던 김태민 리포터가 지난 월요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됐다"

"월요일에 함께 방송을 했는데, 소식을 접해 황망하기 그지없다.

김태민 리포터를 기억하기 위해 '생방송 오늘 아침'과 함께했던 기록들을 만들었다"

고 전했습니다.

이영은 아나운서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현장에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취재했고, 따뜻한 아빠이자 남편 그리고 좋은 동료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고 했습니다.

방송 말미 '생방송 오늘 아침'에는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이 나왔습니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이별은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2023년 10월 30일 마지막이 된 그의 생방송"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두려움 없이 취재 현장을 누볐던 故 김태민. 늘 우리 곁을 지켜준 당신을 기억하겠다"

고 김태민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동료 고은주도

"황망하고 허망해 눈물만 계속.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 보낼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

고 적었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리포터 김태민,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사망.. 향년 4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