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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논란들_ 신한대 갑질 논란, 영화'자전차왕 엄복동', 군기문화 부활

by 닌자거부기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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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논란들_ 신한대 갑질 논란, 영화'자전차왕 엄복동', 군기문화 부활

배우 이범수 논란들_신한대 교수 갑질

 

이범수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총 9년 간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에서 학부장으로 재직하게 되는데, 이때 이른바 '갑질'의혹이 2022년 터지고, 2023년 1월 사직합니다.

 

제보자는 재학생 또는 졸업생이라고 하면서 익명으로 온라인 블라인드 커뮤니티에 올린 이범수의 교수 갑질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돈이 많고 마음에 드는 학생은 A반, 가난하고 싫어하는 학생은 B반에 배정한다
  • A반 학생에게만 졸업 때까지 주·조연을 맡기고
  • B반 학생들은 역할을 주지 않아 연기를 배울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
  • 그리고 심한 욕설로 수치심을 주었고 이로 인해 1학년 절반이 휴학과 자퇴를 했다

이에 대해, 신한대와 총학생회 측은 이 제보를 받고 감사한 결과 이와 같은 사실은 '사실 무근'으로 결론을 내리고 공문을 발표합니다.

이후 신한대 총학생회와 이범수측 법률대리인이 조사해, 결과적으로 '무혐의'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이범수는 2023년 1월 31일 신한대에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배우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서이며, 더 이상의 억측과 가짜 뉴스에 대해선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힙니다.

 

배우 이범수 논란들_ 희대의 망작 '자전차왕 엄복동'의 총 제작자

'자전차왕 엄복동'은 제작비 150억이 들어가고 2017년 촬영하여 2019년 개봉한 영화입니다.

정지훈(가수 비)과 강소라가 주연을 맡았고 김희원, 고창석, 이시언, 민효린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이범수는 이 망작의 영화 제작 총 책임자였고, 특별출연까지 합니다.

이범수 "첫 제작 '엄복동', 틀림없는 흥행 실패…내가 많이 부족했다" [MD인터뷰]

 

원래 이 영화는 실존인물이었던 엄복동을 주인공으로 저예산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엔터테인먼트 사업확장을 목적으로 100억 자본을 들여 영화를 완전히 변질시켜 버립니다.영화는 상투적인 일제강점기 독립투사 이야기로 변하고 맙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심지어 '최종 편집본이 아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영화상태가 안 좋았고, 상투적인 국뽕 이야기에 진부한 클리세와 개연성도 없는 그야말로 엉망인 연출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야말로 150억을 대체 어디에 썼냐는 악평과 함께 주연배우였던 비, 정지훈에게도 악평이 쏟아졌고,최종 누적 관객수는 172,212명을 기록하면서 한국영화 역사에 최약의 망작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이 영화의 영화 제작 총 책임자가 바로 이범수였기에 그도 비난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개봉전 이범수는 자신의 영화가 한국 대표 영화로 캡틴 마블과 맞붙는다는 상황됴 파악하지 못한 발언도 하죠.

이 영화의 연출을 맡았던 김유성 감독은 중간에 하자를 합니다. 이 원인으로 지나친 연출권 침해를 들었는데, 이는 셀트리온 측으로부터 총감독 지위를 부여받은 이범수가 지난친 연출권 침해를 했다는 것입니다.

 

셀트리온이 야심차게 영화사업에 뛰어들어 거액을 투자해 만들었지만 희대의 망작이 된 후 셀트리온의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가 되었습니다.

 

배우 이범수 논란들_ 군기문화 부활

이범수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입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과거 있었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군기 문화가  27기 박중훈 시절 군기문화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범수가 군기를 잡는 기질이 있는지,  이것을 다시 만들고 군기를 잡도록 부활시킨 것이 바로 이범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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