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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동국 논란_사기미수혐의, 승부조작, 심판매수, 롬살롱, 병역비리, 힐링캠프 발언

by 닌자거부기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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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논란_논란이 꽤 많네..

이동국 논란_사기미수혐의, 승부조작, 심판매수, 롬살롱, 병역비리, 힐링캠프 발언

이동국 논란_사기미수혐의

2023년 12월 이동국과 부인 이수진은 사기미수혐의로 유명 산부인과 원장에게 고소당했습니다.

이동국 부부를 고소한 사람은 경기 성남시에 있는 산부인과 곽여성병원 대표원장 김모씨입니다.

김모씨는 사기미수 혐의로 이동국 부부에 대한 고소장을 지난 15일 인천연수경찰서에 접수했습니다.

이동국과 아내 이수진 사기미수 혐의로 고소 당해

 

산부인과 원장인 김모씨와 이동국 부부의 고소건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전에도 있었습니다.

 

사기미수혐의 고소에 대해 이동국 부부는 “병원 관계자들의 법적 분쟁에 유명인을 끌어들여 이슈화하려는 의도가 다분해 보인다.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이동국 논란_승부조작 축구인 사면 묵인 

2023년 3월 28일 클린스만호의 평가전인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친선 경기 시작 직전 대한축구협회가 승부조작범 48인 포함 징계 중이던 축구인 100명을 기습적으로 사면을 발표합니다.

대한축구협회의 사면 명분은, "카타르 월드컵의 16강 진출을 축하하고, 축구계의 화합과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면 대상은 비공개였고, 누구를 위한 사면인가 대중의 비난이 일었습니다.
특히, 이 회의에  협회 임원으로 참여했던 이동국은  반대 의견을 내지 않고 안건 가결에 침묵으로 일관해 축구팬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 논란으로 전의  '심판매수 옹호 사건'까지 거론되면서 과거의 논란들도 다시금 함께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많은 비난이 일어나자, 본인의 유튜브 채널의 댓글을 모두 막아버립니다.
결국 2023년 4월 3일 이동국은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리고,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발표합니다.
그러나 이동국에 대한 여론은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이동국 논란_ 전북 현대 심판매수 사건 옹호

2016년 이동국은 전북 현대 모터스의 최고참 선수였습니다.

전북 현대 모터스는 당시 K리그 클래식 우승이 당연해 보였지만, 소속 스카우트가 심판을 매수하려 한 혐의가 재판을 통해 사실로 인정돼 징계를 받게 됩니다.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전북현대에 대한 징계로 승점 9점 삭감과 벌과금 1억 원이 부과했습니다.

 

 

이 때문에  전북 현대는 사실상 우승과 거리가 멀어졌고, FC 서울이 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때 전북 현대의 최고참 이동국이 한 발언으로 축구팬들에게 논란이 되었습니다.

  • " 승점삭감은 우리를 흔들지 못한다."
  • " 선수들 가슴 한 구석에는 우리가 챔피언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다."

이 같은 발언은 FC 서울의 리그 우승을 무시하고 전혀 인정치 않는 몰상식한 발언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명확한 심판 매수 정황과 그에 따른 징계를 받았고 그것의 대가로 우승을 못 한 건데 마치 억울하게 트로피를 빼앗긴 듯이 말한 것으로 비치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당시 많은 축구팬들은 프로축구연맹의 전북현대에 대한 징계가 약하다는 평이었는데도 이동국이 이런 발언을 하자 많은 비난을 받게 됩니다.

 

이동국 논란_ 2007 '성매매. 룸살롱' 의혹

이동국은 2007년 28세의 나이였고, 이미 결혼해 슬하에 자녀까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2007년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조별 리그 2차전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한 수 아래로 봤던 상대에 충격패를 당합니다. 

이후 인도네시아에서 국가대표 이운재, 이동국, 김상식, 우성용 선수가 선수단 숙소를 무단 이탈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향한 곳은 룸살롱이었는데, 이 룸살롱은 한국인들을 상대로 성매매 유흥행위를 하는 업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이운재, 이동국, 김상식, 우성용 이 4명의 선수들은 여성  접대부와 함께 폭탄주를 마시고 새벽까지 춤추고 노래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고, 심지어 술자리를 여러 차례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이 이곳에서 이런 부적절한 행동을 한 이유로는 충격패로 선수끼리 위로하고자 이런 행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교민은 물론, 한국 축구 팬들은 해당 선수들의 이런 부적절한 행동에 실망하고 비난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 4명의 선수에게 국가대표 자격 1년 간 정지 및 대한축구협회 주관 대회 2년간 출전(주동자 이운재는 3년) 금지 징계를 선고하는 징계를 내리게 됩니다.

 

이동국 논란_ 부친의 병역비리 청탁

1998년 이동국의 아버지는 병무청 직원에게 뇌물을 건네주고 이로 아들 이동국의 병역비리를 청탁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적발됩니다.

그래서 이동국의 아버지는 병역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되고, 벌금 2천만 원을 내게 됩니다.

 

이동국의 아버지는 이동국의 병역면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 또 악질적인 방법으로 청탁을 한 것이 드러나 초범임에도 거액의 벌금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이동국은 자신은 이 아버지의 사건과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과연 그런지 의혹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결국 이동국은 병역비리에 연루도고, 병역특례 기회까지도 다 날리고 상무에 입대해 병역의무를 하게 됩니다.

 

이동국 논란_ 힐링캠프 발언 논란

이동국은 2010년 1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합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012-01-23 이동국 편

 

 

'힐링캠프'에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 우루과이전에서 기회를 놓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한 것이 논란이 됩니다.

 

" 왜 마지막에 저런 찬스가 나에게 왔지?" 

 

이동국은 우루과이전에서 후반전 박지성의 날카로운 킬패스를 통해 얻은 1대 1 찬스를 놓치고 맙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발언은 국가대표 선수로서 할 발언은 아니라는 비난을 받게 됩니다.

이동국은 시합의 최전방에서 어떻게든 찬스를 잡아 득점을 해야 할 스트라이커인데,  이런 발언을 해 많은 팬들에게 실망금을 줌과 동시에 비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동국 부인 이수진은 누구?_ 5남매 엄마, 미스코리아, 은지원 전 부인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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