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동 신유빈!_신유빈의 누구?
탁구 신동 신유빈
23년 개최되고 있는 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히로인이죠. '삐약이' 신유빈!
삐약이라는 별명은 신유빈의 기합소리가 삐약 소리와 비슷하다고 붙여졌죠.
신유빈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귀엽고 이쁜 외모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 탁구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고 인기가 많은 선수입니다.
신유빈은 2004년에 7월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제 19살입니다.
현재 세계 8위로 랭크되어있습니다.
신유빈은 아버지가 탁구장을 운영해서 그런 건지 자연스럽게 탁구를 배웠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발군의 실력을 보이며 탁구 신동으로 불리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선수입니다.
탁구 신동으로 SBS '스타킹'과 MBC '무한도전'에도 출연하여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스타킹] 5살 탁구천재 신유빈 (현 국가대표)
신유빈 – 삼각 탁구대 모서리를 공격하는 신동 @무한도전 지구를 지켜라 2014
초등학교 때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들어가 활동했습니다.
이번 항저우 올림픽은 신유빈에게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2번째 올림픽입니다.
현재 소속팀은 대한항공 여자탁구단입니다.
그리고 최근 수상경력은
- 2023년 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은메달
- 2023년 WTT 컨텐더 라고스 대회 여자 단식 우승
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탁구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죠. 일본과의 4강전에 두 게임을 모두 내주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마음의 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 무엇이 문제였는지 돌아볼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결국 신유빈은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지희와 짝을 이른 복식조로 여자탁구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게 됩니다.
여자복식 세계 1위 신유빈-전지희 여자복식팀은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 금메달이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은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21년 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유빈과 전지희는 이번 대회 처음으로 이뤄진 결승전 남북 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신유빈은 앞서 단체전, 혼합 복식, 단식에서 모두 동메달을 땄지만, 이날 마지막날 경기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탁구 신동으로 많은 주목과 사랑을 받았던 신유빈과 한국 탁구의 발전을 더욱 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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